
10월 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린 2025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동안 진행된 짧은 일정이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박람회 참여였는데, 대학 4학년 때 친구와 함께 처음 방문했던 경험이 떠올랐어요.
그때보다 더 진지하게 면접을 보러 오신 분들도 많아서 현장 분위기가 꽤 긴장감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면접보다는기업 상담 위주로 참여했지만,
막상 사람들로 가득한 현장에 있으니 괜히 덩달아 긴장이 되더라고요..
상담은 각 기업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순번을 예약하는 방식이라서,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부스나 체험존을 둘러볼 수 있어 효율적이었어요. 다양한 체험 부스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캐리커처 그려주기 코너였습니다. 작가분이 직접 눈앞에서 한 명 한 명의 얼굴 그려주는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상담 대기시간이 조금 길긴 했지만, 덕분에 천천히 박람회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고,
총 세 곳 정도의 기업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지역 중심의 기업이 많아서 그런지
반도체 관련 기업이 유난히 눈에 띄었어요.

짧지만 유익했던 하루였고,
다음 박람회가 열린다면 미리 면접 서류를 제출해 실제 면접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 내 좋은 중견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미니 게임 ] 공룡 게임(1) (0) | 2024.06.28 |
|---|